Steve Jobs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

스토리라인이란

 

‘이야기(Story)’가 프레젠테이션의 존재 이유이자 핵심

어떤 스토리를 어떤 순서로 전개하느냐가 프레젠테이션의 스토리라인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의 출발점은 탄탄한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스토리라인

프레젠테이션에서 대강의 줄거리를 먼저 짜보는 시놉시스가 중요

시놉시스 없는 좋은 대본이 없는 것처럼 스토리라인 없는 좋은 프레젠테이션도 없음

 

 

결국은 5개의 스토리

프레젠테이션의 초반부에 청중의 관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일은 매우 중요

청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처음 ‘5-스토리’ 방식

상황 (Situation)

목표 (Goals)

문제점 (Problems)

해결책 (Solution)

미래상황(Resolution)

 

3-3-3의 트리 구조를 만들어라

본문의 내용이 많고 복잡할수록 이에 비례해서 목차의 항목 수도 늘어남

복수의 콘텐트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려면 적절한 구조로 묶는 그룹핑이 필요

우선 전체 내용을 세 개의 대분류로 구분

다시 각각의 대분류 항목 밑에 세 개씩의 중분류 항목을 분류

마지막으로 각각의 중분류 밑에 다시 세 개씩의 소분류 항목을 분류 방식

본문의 내용이 많고 복잡할수록 이에 비례해서 목차의 항목 수도 늘어남

 

복수의 콘텐트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려면 적절한 구조로 묶는 그룹핑이 필요

 

우선 전체 내용을 세 개의 대분류로 구분

 

시 각각의 대분류 항목 밑에 세 개씩의 중분류 항목을 분류

마지막으로 각각의 중분류 밑에 다시 세 개씩의 소분류 항목을 분류 방식

 

 

프레젠테이션을 구조화 시켜라

 

프레젠테이션 구조(Structure)란 프레젠테이션에서 무엇을 먼저 말하고, 무엇을 나중에 말해야 할 것인가의 순서를 말함

어느 부분을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다루고, 어느 부분을 어느 시간만큼 다룰 것인가의 비중에 관한 것이기도 함

 

프레젠테이션의 기본 구조

주제: 오늘 프레젠테이션의 핵심 이슈

목차: 발표 순서에 대한 개요

본론: 상황-목표-문제-해결책 등의 세부 내용

요약: 오늘 발표의 핵심 포인트 정리

결론: 청중이 해 주길 원하는 것

뉴스처럼 3단계로 발표하라

TV 뉴스의 3단계 구조

뉴스의 초반부에서 오늘의 주요 뉴스의 개요를 보여 줌

앵커가 기자나 리포터와 함께 세부 내용을 전함

뉴스의 후반부에 오늘의 주요 뉴스를 다시 한 번 요약해 줌

뉴스처럼 오디언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의 3단계 구조

소주제 1.2.3 (Outline)3개로 나뉜 본론의 소주제를 말하는 단계

본론 (Body)각각의 소주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말하는 단계

요약 1,2,3 (Summary)본론에서 이야기한 것을 요약하여 정리하는 단계

본론에 앞서 개요를 빠뜨리지 마라

본론에 앞서 개요를 먼저 말하면 메시지가 좀 더 분명하게 전달됨

이 페이지에서 프레젠터가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에 대해 미리 알려주는 ‘개요’가 필요

개요는 기억해야 할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로드맵의 역할 수행

‘개요와 본론’을 통해 들을 준비를 시키지 않으면 전달력과 회상율이 저하 됨

 

핵심 메시지를 상단 1/3 지점에 기록하라

모든 프레젠테이션은 메시지를 담고 있음

슬라이드의 헤드라인은 그 페이지의 핵심 메시지를 말함

같은 지면이라도 위치에 따라 가치가 다름

상단 1/3 지점은 읽는 사람의 눈이 가장 먼저 가는 Area of Power

핵심이 되는 메시지를 간결하고 함축성 있는 문장으로 만들어 Area of Power에 기록

신문의 헤드라인을 배워라

 

카테고리의 타이틀이 아니라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
신문의 헤드라인은 기사 내용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작성
본문 내용을 다 보지 않아도 헤드라인만 읽으면 핵심 파악이 가능
키포인트가 무엇인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음
항목이나 카테고리의 타이틀이 아니라 메시지가 담긴 헤드라인이 필요

 

헤드라인을 만드는 4가지 원칙

 

구나 절의 형태가 아닌 완전한 문장을 만든다.
가급적 현재 시제 혹은 능동체로 표현한다.
문어제가 아닌 구어체로 표현한다.
최대한 짧고 간결하게 작성한다.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의 6가지 문제를 극복하라

 

매일 전 세계에서 약 3,000만 건 이상의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이 실시

‘Death By PowerPoint (파워포인트가 프레젠테이션을 죽인다)’ 현상이 나타남
텍스트로 가득 찬 슬라이드의 6가지 문제점

첫째, 청중의 눈에 지루하게 보임
둘째, 이 페이지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움
셋째, 슬라이드 당 설명 시간이 길어지게 됨
넷째, 청중과 프레젠터의 템포가 어긋남
다섯째, 청중들이 프레젠터가 아니라 슬라이드를 주목
여섯째, 프레젠터가 전문가처럼 보이지 않음

글머리 기호와 텍스트 중심에서 키워드와 키비주얼을 중심으로 전환이 필요

목적이 있는 애니메이션을 사용하라

 

파워포인트에서 너무 많은 애니메이션이 오용되거나 남용되고 있음

애니메이션은 항상 사용하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함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목적은 그것을 통해 메시지를 돋보이게 만드는 것
파워포인트 기본 애니메이션의 4가지
나타나기
강조하기
사라지기
이동 경로

 

비주얼과 텍스트를 조화시켜라

 

가장 좋은 슬라이드는 시각적인 요소만으로 구성된 비주얼 슬라이드
텍스트를 쓸 경우 텍스트와 비주얼을 어떤 형태로 결합하느냐가 중요
사진을 가운데 두고 텍스트를 양 옆으로 나누어 배치하는 방식을 통해 비주얼과 슬라이드를 완벽하게 하나의 콘텐트로 결합시킬 수 있음
한 문장 안에서도 더 중요한 키워드와 그렇지 않은 보조 메시지를 반드시 시각적으로 구분이 가도록 작성

모든 프레젠테이션은 사실과 주장으로 이루어진다.

오늘 프레젠테이션의 청중에게, 우리의 프레젠테이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꼭 필요한 자료만 수집하는 것이 효율적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은 크게 ‘사실 (Fact)’과 ‘주장 (Claim)’으로 구분됨

사실
객관적인 것으로 굳이 입증할 필요가 없는 부분
자료의 출처와 의미만 설명하면 충분함

주장
주관적인 것으로 왜 그런지 내 손으로 입증해야 함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근거가 필요함
모든 프레젠터의 주장은 적어도 하나 이상의 사실에 의해 입증되어야 함
어떤 경우에도 주장의 숫자가 사실의 숫자보다 많을 수가 없음

 

근거 없는 주장은 아무도 믿지 않는다.

증거란 내가 말하는 것이 사실임을 청중이 확신하게 만들어 주는 모든 것을 의미함
설득력을 만들어 주는 증거의 5가지 종류: 거부할 수 없는 사실 (Facts), 통계자료 (Statistics),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 실연 (Demonstration), 가정 (Hypothesis)
근거 없는 주장은 나의 주관적인 생각에 불과하며 누구도 설득시킬 수 없음

 

제안만으로는 청중을 설득할 수 없다.

오디언스는 프레젠터의 이야기를 그대로 믿지 않음

프레젠터의 제안에 대해 확신을 갖게 만드는 4단계 설득 프로세스

속성 (Features): 회사나 제품 혹은 서비스 등이 지니고 있는 일반적인 특징, 장점, 사양

편익 (Benefits): 우리 회사나 제품이 지닌 속성들로 인하여 청중들이 얻게 되는 혜택

증거 (Evidences): 프레젠터의 주장을 입증하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사실들

입증 (Proof): 적합한 종류의 증거를 적당한 양만큼 보여주어 주장을 사실로 믿게 만드는 것

속성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의 혜택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을 그것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