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lumenFC 축구 동호회
- 마샤블
- 웍스프레소
- 소셜@나눔<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
- 리버스코어
- LAIN
- LAIN 이사한 블로그
- TeamCR@K
- Sunnyday
- 보안 걱정이
- 리버싱 학습
- securityfirst_jo
- Practical Security Blog
- 세상, 그 유쾌한 전장
- 악성코드관련블로그
- Back to the Mac
- 패킷분석입문
- PacketInside / 네트워크 패킷 분석 블로그
- 침해사고분석 :: 네이버 블로그
- 소프트웨어 기술자경력관리시스템
- JK.Moon
- 자바 온라인학습
- Ezbeat의 도서관
- Dreams of a Final Journey
- IT eBooks - Free Download - Bi…
- Index of /madchat/coding/rever…
- Security Insight
- Reversing war game
- 고길고기
- clamav
- zerowine
- FORENSIC-PROOOF
- jquery 예제
- 조대협의블로그
-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교육포털 사이트
- 빅데이터, splunk
- 지식을 연주하는 사람
- malware analysis system
- 건국대토익스피킹
- 소프트웨어개발 및 협업도구
kisoo
탈무드에서 전하는 술의 역사 본문
<술의 역사>란 이름으로 탈무드에 전하는 짧은 이야기
최초의 인간이 포도나무를 키우고 있었다.
그때 악마가 찾아와 최초의 인간에게 물었다.
무엇을 하고 있느냐?
최초의 인간이 대답햇다.
"지금 좋은 식물을 키우는 중이네."
이 말을 들은 악마가 놀라워했다.
"이것은 처음 보는 식물인걸."
그래서 인간은 악마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 식물에는 아주 달콤하고 맛잇는 열매가 열리지. 열매가 익은 다음 그 즙을 마시면 아주 행복해진다네."
그러자 악마는 인간에게 자기도 한몫 끼게 해 달라고 애원했다.
그리고 양과 사자와 원숭이와 돼지를 데리고 와서, 그것들을 죽여 그 피를 식물의 거름으로 썻다.
포도주는 이렇게 해서 이 세상에 생겨났다.
이 때문에 술을 처음 마실 때에는 양처럼 온순하지만, 조금만 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나워지고, 조금 더 마시면 원숭이처럼 노래하거나 춤을 추며, 더 많이 마시면 돼지처럼 추해져 토하고 뒹군다.
이것은 악마가 인간에게 준 선물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