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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04.문화생활 (15)
kisoo
리뷰 삼성동 코엑스에서 2월19일 7시30분 영화를 보았다.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있었는데 "박용우가 뒤에 차승원 선배님이 영화 관람을 위해....(모두들 우~와~~ 하면서 뒤돌아보는데...) 안오셨습니다" 라고 웃음을 자아내면서 퇴장 하고~~~ 영화는 시작 되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오랫만에 웃기는 스릴러를 본 듯 하다. 여기서 웃긴다는 얘기는 허무맹랑 영화라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긴장감 속에 숨어 있는 코믹한 대사들과 시츄에이션을 말한다. 관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인 것은 분명 하나 어느정도의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다. 박용우의 캐릭터는 그야말로 슬픈 악역......악역인데 불쌍하다. ㅜㅜ 우리 얼큰 엄태웅의 캐릭터는 인생 빡시게 사는 슬픈 우리들의 자화상 이랄까....또한 불쌍하다...
2명의 배우만으로 충분했던 뮤지컬 카페인을 어제 보았다. (아니다 삼촌 과 빈티지 소녀도 있었군) 맨앞 자리에서 고개를 들고 봐야 했기에 목이 조금 쑤셨지만 열정적으로 연기 하는 배우의 땀방울이 눈에 보였기에 나 또한 그에 보답 차원에서 공연을 열심히(?) 관람 했다. 내 개인적인 시각에서 뮤지컬 '카페인' 을 관람한 소감은 ... 그냥 평범한 이야기? 처음에 볼때에는 커피와 와인을 빗대어 여자 남자의 유형을 보여주려고 하나? 라고 생각을 했다. 머 대략 내가 기억 하고 있는 종류는 빈티지,더블에이,블루힐,카페모카,카푸치노? 정도의 와인과 커피 종류 였다. 허나...전체적인 이야기의 결론은 진실한 사랑에 한걸음 다가 서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그 대가가 용기 와 진실 과 사랑하는 마음 이라는..
어제 마신 술 기운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속이 부대끼고....정말 아무 생각 없는 하루 였다. 오랫만에 휴가를 무의미 하게 보낸것이 아쉽긴 하지만.... 드라이브 대신 혼자서 영화를 한편 보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첨에 영화 포스터를 봤을 때 사랑 하는 사람과 재회 하는건가? 아님 사랑 하지만 아름 답게 보내 주는 건가? 이런 생각을 하고 표를 끊고 혼자 궁상 맞게 구석에 앉아서 영화를 관람 했다. 영화 본 소감을 말한다면... 사람은 누구나 죽음 이라는 것을 맞이 하게 된다. 마지막 인사... 이미 숨을 거둔 사람을 관에 넣기 전에 몸을 깨끗이 닦아 주고 고운 옷을 입혀주고 화장을 해주고...최대한 고운 모습으로 관 속으로 들여 보내 준다. 그 순간엔 죽은 사람에 대한 증오나 미움은 사라지고 용서를 하..
'남자의 꿈에 비하면 값은 아무것도 아니다' 영화 'Lucky 13' (13번째 여인) 에서 주인공이 사랑 하는 오랜 친구 애비 에게 식당에서 프로포즈 하기 전에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서 했던 말이다. 애비가 ' 이 식당 음식 값이 너무 비싸" 라고 했을 때 했던 말인데 ... 왠지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의 꿈이라.......캬~~~ '남자의 꿈' 또 이런 대사도 나온다. '구찌를 몰랐다면 싸구려 옷에 만족 하며 살았을 것이다' 라는 ...맞는 말이다. 된장님들이 들어야 할 대사 이다. 요즘 가을이고 옆구리가 시린 관계로 이런 사랑 영화 안보려 했는데...포스터가 촌스러워서 내심 끌리게 된것 같다.(난 촌스러운게 좋나???) 본 후에 느낀건 ... 사랑은 용기 라는 생각이 든다. 오랜 친구를 사..